‘호텔 속 작은 도서관’ 연다
서울신라호텔 내 ‘호텔 속 작은 도서관’이 개관한다. 서울신라호텔은 도서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플라이북(Flybook)’과 협업해 호텔 19층 라운지를 서재로 꾸몄다. 총 300여 권의 책이 준비된 라운지에서 가을 독서에 푹 빠져볼 수 있다. 내년 3월 말까지 ‘플라이 미 투 더 북(Fly Me to the Book)’ 패키지를 이용하면 아늑한 분위기의 서재에서 독서를 즐기는 것은 물론 객실 당 최대 5권까지 대여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플라이북’ 멤버십 이용권(프리미엄1개월 및 스탠다드 5개월)을 증정해 투숙 이후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