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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부자들, 포도농장 갖기 붐 

 

우서환/ 비나모르 와인 대표 (www.vinamour.com)
자신의 포도 농장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은 가장 ‘인간적인 농사’로 불린다. 복잡한 세상사에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포도 농장을 통해 남은 인생을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다. 또 일정한 수익을 얻는 데다 와인병에 가족의 이름을 붙여가며 명성을 유지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AOL 타임워너의 최고경영자(CEO)였던 제럴드 레빈이 갑작스레 사임을 발표해 미국 경제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그는 사임을 발표하기 전 이미 친구 아넌 밀찬(Arnon Milchan)을 프랑스 보르도 지방으로 보내 유명 샤토(Chateau)들을 세심하게 살펴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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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호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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