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쯔는 지난해 매출을 전년비 2배로 늘렸다. 올해 목표는 더 야심차다. 지난해의 4배인 480억원을 달성한다는 것. 관건은 해외시장 개척이다.
우리나라는 인터넷 1위 국가다. 2002년 말 현재 전체의 70%인 1,040만 가구가 초고속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다. 반면 미국의 초고속인터넷 보급률은 15%, 유럽은 8%에 불과하다. 일본은 미국과 비슷한 수준. 2위인 홍콩과 3위 캐나다의 보급률도 아직 30% 안팎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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