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본명은 기바야시 유코다. 그러나 한국에선 아기 다다시로 더 유명하다. 아기 다다시는 그와 그의 남동생 기바야시 신의 공동 필명으로 와인 만화 의 저자다. 이들은 을 저술해 한국에서 100만 부 이상 팔아 국내에 와인 열풍을 몰고 왔다. 10월 중 한국에서 자신의 에세이집 의 출간을 앞둔 그를 일본 현지에서 만났다.4년 전 기바야시 남매는 와인을 소재로 만화를 그리겠다고 주위에 선포했다. 그러자 사람들의 반응은 냉담하기 그지 없었다. 어떤 사람은 “와인 같은 소재로 만화를 그리면 와인 마니아들이나 좋아할 것”이라며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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