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경영단상] 용서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
살다 보면 억울한 일, 섭섭한 일, 황당한 일, 가슴에 상처로 남는 일들을 무수하게 겪게 된다.



그런 일들을 경험하게 되면 그냥 넘어가고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가슴에 꼭꼭 새기며 절치부심 칼날을 갈아 자신을 세워 가는 사람도 있다. 나는 전자에 속하는 편인데 그럴 때마다 아내는 “당신은 배알도 없는 사람이냐? 벌써 다 잊었느냐? 그 사람에게 왜 그렇게 잘 하느냐?”는 식으로 핀잔을 준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11호 (2024.10.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