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회사에서 대표이사직를 맡고 있다 보니 교육산업에 대해 관심이 많다. 처음 창업할 때도 막연하게 교육산업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금도 그 생각은 틀리지 않은 것 같고 모두가 동의할 것이다. 피터 드러커는 “앞으로 국가총생산의 60%는 교육과 의료 서비스가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게까지 커질 수 있을까란 의문을 가진다면 2007년 현재 국내 교육 시장을 보자. 사교육 시장 규모만 30조원을 넘어섰다. 공교육까지 합친다면 더욱 커질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