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000억대의 기업을 이끌고 있는 A씨는 기부도 좋지만 번 만큼 세금을 제대로 내는 게 더욱 중요하다고 말한다. 빈틈없고 공사 구별이 뚜렷한 그는 내 돈과 회삿돈도 철저하게 구분한다.매출 1,000억원대의 기업을 이끌고 있는 A(45) 사장은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부자다. 대기업 계열사의 월급쟁이에서 사업가로 변신해 오늘의 부를 일궜다. 그는 자신의 재산 액수를 정확히 따져보지 않았다.
그가 지금 살고 있는 타워팰리스가 45억원 정도 나간다. 집은 한 채 밖에 없고, 이 집을 담보로 돈을 빌리거나 팔 생각이 없어 사실상 없는 재산이나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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