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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다 나은 스승은 없다 

INTERVIEW|빌 할란 회장 

글 손용석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와인의 세계에서 할란(Harlan)은 숭배의 대상이다. 2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역사로 만든 할란 이스테이트의 빌 할란(68) 회장을 만났다. 그에게 와인은 친구이자, 가족이자 삶 그 자체였다.
9월 29일 오후 3시 서울 압구정동 포도플라자 빌딩 앞. 근사한 백발에 수염을 잘 다듬은 외국인이 짙은 감색 양복 상의에 빨간색 포켓치프를 꽂고 서성이고 있다. 멀리서도 한눈에 빌 할란 회장임을 알 수 있었다. 인사를 건네며 악수를 나누는데 손바닥에 굳은 살이 단단히 박혀 있었다.



말쑥한 미국 신사의 이미지가 한번에 우직한 농부의 모습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할란 회장은 자신의 와인을 수입·판매하는 나라푸드의 이희상 회장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일흔에 가까운 나이답지 않게 꼿꼿한 자세로 주위를 둘러보던 그에게 건강 비결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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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호 (2008.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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