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미래설계의 고객 맞춤형 은퇴 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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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미래설계는 지난 9년 동안 신뢰받는 은퇴 파트너가 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와 고민을 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2022년에는 정기 발간 중인 ‘신한 미래설계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한 시니어인 ‘쏠드족(Smart+Old)’에게 스마트한 은퇴생활 ‘쏠라이프’를 제시했다. 쏠라이프는 ‘Smart+OLé+Life’의 줄임말로, 은퇴 이후에도 돈이 일하게 하는 투자를 통해 자산을 증식하며 당당하게 사는 해피 시니어 라이프를 의미한다. 특히 이번 미래설계보고서에는 은퇴후 50+’쏠드족’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10가지 솔루션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적극적으로 은퇴생활을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인 쏠드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신한은행은 은퇴 비즈니스 ESG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쓰고 있다. 국민연금공단과 협업을 통해 4060 경력 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두뇌건강 교육 강사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 시니어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지태스크(시간제 온라인 사무보조 매칭 플랫폼 기업)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중장년층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일자리 연계사업을 성공리에 추진했다. 2022년에는 제론테크놀로지 세계 대회에 은행권으로는 최초로 참여해 고령사회를 대비하고 노인 세대의 지속 가능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4060 스마트 라이프 디자인 포럼’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2022년 장기화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친 시니어들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신한은행은 헬스콘서트도 성황리에 개최했다. 헬스콘서트는 올바른 건강 정보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신개념 문화공연으로 건강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진 시니어들이 활기찬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초청 강연 및 축하공연 행사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수년간 쌓아 온 은퇴사업 관련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대한민국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은퇴시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진원 기자 jang.jinw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