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풍 특수목적형 제품인 무인운반차 “M200”

천풍은 농업 및 산업분야에 특화된 임무용 드론을 국내 실정에 맞게 개발해 제조하는 회사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천풍’시리즈를 공공/민간 분야에 보급하고 있다.

섬 지역에 대한 재난관리 및 사회 안전망 서비스로 드론이 적극 활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관제시스템 및 장시간 체공 기술을 기반으로 섬 지역의 드론 활용 운용체계를 구축 할 수 있는 천풍의 드론 플랫폼이 주목되고 있다. 현재 드론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해 농업용 운반차분야에 진출을 계획, 지상방제 및 물품 수송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특수목적형 제품인 무인 운반차 “M200”에 드론 분야의 핵심 요소인 드론 비행컨트롤러를 적용했다. 지상형 이동체에 활용 가능 한 농업용 드론의 노즐 시스템 개량 및 추가 개발중이다. “M200” 제품은 과수방제 및 농업분야 적재물 운송에 특화된 제품이다.

- 이진원 기자 lee.zinon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