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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을 여는 ‘사랑의 인사’ 

1월의 명곡 

양태조 음반평론가 ;




클래식을 감상하려고 하면 우선 지루하고 따분하며 어렵게 생각하기 쉽다. 그리고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가볍게 시작할 수 없다고 느껴진다. 보통 교향곡 한 곡을 들으려면 30분 이상 걸린다. 더구나 오페라 한 곡을 완전히 들으려면 2시간 이상이 보통이다. 관현악곡이나 협주곡도 30분이 평균이다. 그러니 요즘처럼 바쁜 세상에 한자리에 앉아 30분 이상 한 곡에 매달린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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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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