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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묻고 몸에 튀어도 철모에 철철 담아서는…”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16주간의 훈련 후 68년 12월 하사관에 임관돼 자대로 돌아왔다. 소속은 제21사단 66연대 1대대 3중대 3소대, 보직은 2분대장. 그가 소대에 배치됐을 때 분대장은 2명 뿐이었다. 다른 소대들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분대장들은 실제로는 16명을 통솔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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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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