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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 ‘빼빼로데이’에 노총각 딱지 뗐지요~ 

“법대 안 갔으면 건설 일 하고 싶어… 법무법인에서 기업 관련 송사 주력 중”
열 한번째 이야기 장승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다시 만난 ‘인간승리’의 주인공 

글■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무색한 시대. 하지만 예전에는 그런 사람도(?) 있었다. 소위 ‘인간승리’의 주인공들. 입시철에 즈음해 어려운 가정 환경을 딛고 서울대 입시에서 수석을 차지했던 ‘인간승리’의 주인공 장승수 변호사를 만났다.“신혼 재미 좋습니다~.”



변호사 장승수(38) 씨와의 인터뷰가 성사되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두 달 전인 2007년 11월 초 처음 그에게 연락을 취했을 때 그는 무척 바빴다. 아니 바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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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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