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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 “<칠갑산> 뒤로 하고 내 갈 길 갑니다” 

아픈 과거 딛고 다시 일어서… 봄부터 새 앨범 들고 활동 시작!
열 번째 이야기 주병선 1990년대를 풍미했던 ‘불후의 명곡’ 가수 

글■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가수 주병선, 그가 궁금하다. 으로 대학가요제에서 수상한 지 햇수로 20년이 됐다. 늦은 밤 노래방에서 그의 노래는 여전히 흘러 나오지만 정작 주인공의 행적은 묘연했다.연말이다. 송년회 자리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애창곡 한 가락쯤 뽑아내게 마련. 이럴 때 꼭 빠지지 않는 곡이 있으니,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두 눈을 꼭 감고 목청 돋워 부르는 이다.



“그거 아세요? 이 ‘분위기 깨는 노래’ 1위라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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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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