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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畵手 조영남 토크쇼 ‘무작정 만나러 갑니다’] “태환이 넌 돌연변이야, 괴물이지!” “전 교수·IOC위원 하고 싶어요!” 

박태환 “아테네올림픽 실격이 전화위복 원더걸스·소녀시대·쇼핑 좋아하는 평범한 10대가 좋다”
‘마린보이’ 박태환 

기획·진행■오효림 월간중앙 기자 hyolim@joongang.co.kr
▶도하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에서 힘차게 스타트하는 박태환.

화가 겸 가수라고 해서 畵手인 조영남이 박태환을 만났다. 낯을 많이 가린다는 소문과 달리 박태환은 조영남 앞에서 금세 무장해제됐다. 두 사람의 각본없는 대화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세계를 제패한 ‘마린보이’ 박태환(19·경기고) 선수는 참 선해 보인다. 이 청년이 수영 불모지 한국에서 세계의 벽을 뚫고 정상에 섰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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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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