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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us & them]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 재산 사르코지의 15배 

프랑스 새 퍼스트레이디 카를라 브루니 

이탈리아계 모델 출신 가수 카를라 브루니(40)가 프랑스의 새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니콜라스 사르코지(53) 대통령과 카를라 브루니 커플은 지난 2월2일 엘리제궁을 통해 발표한 짧은 성명에서 “오늘 아침 양가의 가족만 참석한 채 엘리제궁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브루니가 사르코지 대통령과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11월. 만남부터 결혼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개월이다. 사르코지 대통령이 두 번째 부인 세실리아와 이혼한 지 100여 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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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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