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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박주영 다 비켜! 

투르크메니스탄전 해트트릭 김두현 

‘스트라이커 부재’로 고민 중인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에 한 줄기 희망의 빛이 비추기 시작했다. ‘만년 후보’ 김두현(26·웨스트 브롬위치)이 남아공월드컵 3차 예선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숨겨졌던 ‘킬러 본능’을 폭발시켰기 때문이다.



김두현은 지난 6월14일 밤(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10 남아공월드컵 3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생애 첫 A매치 해트트릭을 세우며 한국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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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호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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