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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새 직업?방사선 예술가, 닥터 정~ 

Dandy Hobbyist 이 남자의 취미 만세~③
X-레이 포토 아티스트, 정태섭 영상의학과 교수 

글■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사진 / ■정치호 월간중앙 사진기자 todeho@joongang.co.kr / kine3@joongang.co.kr
▶(큰사진)정태섭 교수가 X-레이 촬영기 앞에서 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그의 주위에 있는 작품은 왼쪽부터 차례로 (New Heart) (You and Me) (Celebration)이다.(작은사진)정태섭 교수의 작품인 (Last leaf of Autumn) (Big Bang of Flower) (Window of Mind) (Sunflower) (Ginkgo in Autumn) (Wine-영혼)

일이 취미가 될 수 있을까? 연세대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의 정태섭 교수는 일을 취미로 승화시켰다. 차가운 방사선에 온기를 불어넣는 남자, 세계 최초의 ‘X-레이 포토 아티스트’를 만났다.학교 영동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정태섭(54) 교수. 그의 연구실 앞에는 칼라(Calla) 꽃을 찍은 사진이 걸려 있다. 정확하게는 X-레이로 촬영한 후 포토샵으로 색을 입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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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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