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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의 마술사, 방송까지 종횡무진 

우종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잘생긴 외모에 대단한 입심의 소유자 우종완(43) 씨. 언제부터인가 그가 눈에 띄기 시작했다. 케이블 채널의 프로그램에서 오랫동안 MC로 활동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한 라디오 방송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사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씨의 진짜 직업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름을 들어 알 만한 브랜드 중 몇 개는 그가 직접 기획한 것이다. “패션에서는 주로 브랜드를 만드는 일을 했죠. 옷의 디자인과 홍보, 가게에서의 디스플레이와 인테리어 등 그 브랜드의 전반적인 것을 모두 관리감독하는 거예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같은 역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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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호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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