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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 전도사’였던 日 학원강사 왜 요즘 “도쿄대 가지 마” 외칠까?  

성적 낮더라도 상상력 발랄한 니혼대 출신 더 잘나간다
이어령 직격 인터뷰
대학이 없다 

대학은 어떤 곳이고, 어떤 곳이어야 하는가? 오늘의 대학이 안고 있는 문제는 무엇이며,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이어령 고문은 오늘의 대학 문제의 근원은 대학이 학생 선발을 창의력이 아니라 기억력 기준으로 줄을 세워 뽑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 많던 신동은 다 어디로 갔을까? 중·고등학교 때 천재 소리를 듣고 명문대에 진학한 친구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을까, 아니면 졸업 후 평범한 삶을 살고 있을까?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대학입시라는 하나의 관문을 위해 살아간다. 국가를 떠들썩하게 하는 영어 조기교육 문제, 특목고 문제, 기러기아빠 문제 등 사회문제 대부분이 입시로 인해 생겨난 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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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호 (200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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