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오월은 31일까지 

 

이 원
살이 다 파 먹힌 줄도 모르는

그림자가 흘러내린 제 살가죽인지도 모르는 낙타들이

길이 사라지는 방향인 연등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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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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