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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로 첫 관문 문경새재 ‘조선의 고속도로’에 서다 

커버스토리 길이 열리다, 聞慶 

글·사진 이상국 월간중앙 객원기자 [isomis1@joongang.co.kr] 사진 전민규 월간중앙 사진기자 [jeonmk@joongang.co.kr]
‘신택리지 제1호’ 왜 문경인가



[택리지]는 문경에 대해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경상)우도에는 조령 밑에 문경이 있다. 북쪽에는 우뚝하게 솟은 주흘산이 있고, 남쪽에는 대탄(大灘, 큰 강)이 있다. 서쪽에는 희양산과 청화산이, 동쪽에는 천주산과 대원산이 있다. 사방 산속이나 들판이 제법 넓게 펼쳐져 영남 경계의 첫 고을이고, 남북으로 통하는 큰 길이 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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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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