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호’를 아는가? 문경은 예부터 신(申·辛)씨가 많고, 돌(石)이 많고, 호랑이(虎)가 많다고 하여 이 같은 별칭이 붙었다. 호랑이는 사라졌지만 문경의 강기(剛氣)를 돋우는 돌은 여전하고, 또 신씨들의 활약도 만만찮다.
우선 현 시장이 신현국 씨이고, 3선 국회의원 출신이자 문경대 총장인 신영국, 산업자원부 장관을 지낸 전직 국회의원 신국환 씨가 있다. 문경 출신인 언론인으로는 한국경제신문 신상민 사장이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