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인플루엔자A(H1N1형·신종플루)’ 공포가 한반도를 강타했다. 신종플루 사망자가 잇달아 발생하며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8월15일 아침 8시30분께 경남지역의 감염자 A씨(55)가 증세 악화로 사망했다.
바로 이튿날 오전에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신종플루 치료를 받던 B씨(63·여)가 숨졌다. A씨는 8월1~5일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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