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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4色 ‘사색의 계절’이 온다 

바뀔 때냐 박희태 … 이제 오나 이재오
바꿀 ‘해’냐 박근혜 … 정만 주나 정몽준
정치 - 여권 올 가을 구조조정 예고  

글 오흥택 월간중앙 기자 [htoh@joongang.co.kr]
청와대와 집권당 안팎의 ‘인사태풍’이 예고됐다. 대다수가 점친 시기는 8월 말. 특히 여권 ‘빅4’의 거취 변화와 맞물려 ‘빅뱅’이 일어날 조짐이다. 이 때문에 한나라당 거물급 인사들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다. 열쇠를 쥔 이명박 대통령은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을까?
폭풍전야일까?



“7월 말부터 8월 초 사이 숱한 하마평이 나돌면서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중반기를 책임질 인사들에 대해 오가는 말이 많았지만, 요즘 이상하리만큼 뜸해졌다”는 것이 여의도 정가의 중론이다. 미디어법 통과 이후 여야 공방과 쌍용자동차 사태의 후속 진통 등으로 연일 지면이 채워지는 것을 보면 그렇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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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호 (200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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