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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造船의 심장이 여기서 뛰고 세계 여행객의 심신이 여기서 쉰다 

자연 속에서 치유하는 ‘휴양밸리’ 계획…농어촌도 경쟁력 갖춰
대한민국 신택리지 河東의 미래 

글 이상국 월간중앙 객원기자 [isomis1@joongang.co.kr] 사진 전민규 월간중앙 사진기자 [jeonmk@joongang.co.kr]
인구 20만 명의 하동은 한 해 1,0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국내 최고의 휴양도시다. 국내외에서 몰려오는 그들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하동을 ‘그린 파라다이스’라고 부른다.



또 남해 갈사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조선산업단지는 호주를 비롯한 외국 선박회사로부터 수조 원 대의 수주를 받아 특수선박을 만드는 ‘한국 조선산업의 심장’으로 지역경제를 제대로 키워놓은 효자다. 인근에는 첨단 기술과 공학을 가르치는 대학이 2곳이나 들어서 인재 배출의 요람 구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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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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