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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얼 망설이나 주인공이 되는 가을 

여행 - 무주리조트에 가면 유럽 맛이 난다 

글 김동철 월간중앙 기획위원 [youth4417@hanmail.net]
알프스 분위기 자아내는 유럽식 호텔 티롤,해발 900m 이상 친자연 고원명품 무주골프장, 국내 최장 28km 슬로프 자랑하는 스키장 등 고품격 가족 종합 레저타운으로
아직도 한낮에는 여름 뙤약볕이 마지막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소슬한 가을바람이 분다. 가을의 전령인 귀뚜라미 울음소리는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알린다. 언제나 그렇지만 찌든 먼지를 훌훌 털고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현대인들은 더욱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처를 찾게 마련이다.



한반도 금수강산, 많고 많은 휴양지 가운데 우리나라의 4대 명산으로 꼽히는 덕유산 자락, 해발 900m에 자리한 무주리조트는 청정 고원지대로 가족형 종합 레저타운으로 꼽힌다. 덕유산 자락이 선사하는 청정 무공해 자연 수목향 피톤치드와 인근 무주구천동 계곡에서 쏟아지는 청정수의 낙차소리 또한 도심의 피로감을 싹 가시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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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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