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창업정신의 계승이 뜨거운 화두로 떠올랐다. 1990년 버블경제가 붕괴한 이후 일본은 사실상 20년째 불황을 겪고 있다.
‘잃어버린 20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정부는 2009년 11월20일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을 동반한 경기침체)을 공식 선언했다. 간 나오토(管直人) 부총리 겸 국가전략담당상은 “소비가 과도하게 위축돼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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