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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화폐개혁’ 직후얼어붙은 평양을 찍다 

북한 돈 받는 가게는 굳게 문 닫히고달러 받는 패스트푸드점 앞에는 줄 서
2009.12.6
단독입수 | ‘돈 난리’ 충격의 북한 현장사진 

글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2009년 11월30일 북한이 전격적으로 화폐개혁을 단행했다. 이 사건이 있은 직후 국내외 언론은 그 후유증으로 북한 내부에서 엄청난 동요가 일어나고 있다는 보도를 연일 내놓았다. 심지어 미국의 , 일본의 등은 대북매체와 현지 외교관 등의 입을 빌려 권부가 있는 평양에서조차 항의시위 등이 발생한 것으로 타전했다.



현재 북한, 특히 평양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한 실상을 확인하기는 힘들어 보인다. 대북 소식통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은 ‘11·30 화폐개혁’ 직후 평양 시내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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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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