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등 국가적 난제를 두고 백가쟁명식 주장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2010년 새해에는 이 모든 과제를 제대로 매듭지을 수 있을까? 그 ‘해결사’를 자처하는 주호영 특임장관을 만나 정부의 대책 등을 들었다.
한겨울이건만 정가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세종시, 4대강사업, 노동조합법 개정안 등 어느 하나도 만만한 이슈가 없다. 여·야가 팽팽하게 대치하고, 여권 내에서조차 친이·친박 등으로 갈려 논쟁의 불씨가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있다.
설상가상 2010년 6월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어 이러한 갈등의 고리는 끊이지 않을 것으로 점쳐진다. 정녕 ‘상생의 해법’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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