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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어학’이해외 일자리 얻는 열쇠 

해외취업
커버스토리 제2의 인생 | 취업·귀농
‘월드잡’ 이용 알선취업 가능, 중국 파견 ‘한국어 강사 양성과정’ 운영 중 

글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산업화시대의 주역인 베이비붐 세대는 본격적인 해외파견 세대이기도 하다. 중동 등지로 나간 근로자만 해도 엄청나다. 그리고 이들은 이전 세대에 비해 대학 등 고등교육의 혜택도 더 많이 받았다. 그래서일까? 은퇴를 앞둔 베이비붐 세대 중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려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그 중에는 여유로운 삶을 목표로 한 ‘실버형 이민’, 창업을 바탕으로 한 ‘투자형 이민’ 등을 꿈꾸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일부 예비은퇴자들은 그간 닦은 기술을 바탕으로 한 해외 일자리를 엿보기도 한다. 지난해 8월 실시한 건설취업 사이트 ‘콘잡’의 설문조사(409명 대상)에 따르면 해외취업 의사가 있는 구직자는 82%, 이 중 경력사원의 비중이 74.7%로 압도적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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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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