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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기소침’ 버리고‘밥 건너뛰기’ 말고‘귀차니즘’ 떨쳐라 

커버스토리 제2의 인생 | 건강관리
집 근처 병원 가까이 하는 것도 지혜 

글 김창오 세브란스병원 노년내과 과장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살기 위해 가장 기본적 준비가 ‘건강’이다. 40~50세 중년들에게 건강은 육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적·사회적 건강까지 포함한다.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지키며 활기차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을 만나다 보면 보도나 연구 결과를 살피지 않더라도 한국사회의 평균수명 증가를 접점에서 느끼게 될 때가 많다.



퇴직 전후의 환자들은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난 후에도 영위해야 하는 삶의 기간이 족히 20~30여 년은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제2의 인생을 사는 데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환자를 대할 때마다 되새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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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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