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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영화 속에 들어가고 싶다 

‘3D’기술에 대한 대중 열광…‘실감의 유혹’ 이제는 거부할 수 없다
과학 | 3D 시장의 팽창nnnn 

글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bluesky-pub@hanmail.net]
최근 흥행 돌풍을 일으킨 3차원(3D) 입체영화 가 영상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있다. 가 보여준 영상기술혁명은 전 세계 영화계에 3D(Dimension)시대를 본격적으로 개막시켰다. 2007년 등장한 애플 아이폰이 PC와 휴대전화의 경계를 허무는 ‘스마트전쟁(Smart War)’을 불러왔듯, 영화 한 편이 말 그대로 3D 콘텐츠와 관련 하드웨어 산업 전체를 뒤흔들며 ‘입체전쟁(Steroscopy War)’을 촉발했다.



올해 전 세계 최첨단 시장을 주도할 3D 기술 분야는 크게 3D TV·3D 사진·3D 영화 세 가지다. 또 3D 기술 표준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응용분야인 LED전광판·노트북PC·휴대전화·비디오게임·디지털카메라·캠코더·전자액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기술의 접목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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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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