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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세종시 역사가 알아줄 것이라지만… 

윤여준의 여의도 에세이 | 역사는 ‘神?’ 

근래 이명박 대통령은 “역사적 소명”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다” 같은 말을 자주 한다. 지난해에는 “세종시 원안을 바로잡지 않으면 역사에 떳떳하지 못하다는 소리를 들을 것”이므로 “역사적 소명을 갖고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심경을 밝힌 바 있다.



1월19일에는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4대강 프로젝트는… 특수한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말하는 ‘역사’란 과연 어떤 의미를 갖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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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호 (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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