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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대작전 

우중충한 주택시장… ‘고수익 단비’ 맞는 법
중소형보다 대형, 한강변보다 외곽지역 저평가된 옥석은 두리번거리는 자에게 보인다
Money | 부동산 역발상 투자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2007년 고점을 찍은 주택시장이 좀처럼 날아오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강남지역의 온도를 움직이는 재건축시장마저 호재로 작용하지 못하는 상황. 이럴 때일수록 남들을 추격해 꼬리를 물기보다 새로운 지평을 개척해야 한다. 그곳에 금광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다. 역발상의 관점으로 바라본 부동산투자 해법을 알아봤다.
분위기가 하수상하다. 최근의 부동산시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네 번의 도전 끝에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이 통과했는데도 시장은 얼어붙은 채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강남 재건축은 올 초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더니 3월 후 몇 주간은 오히려 내리막 분위기다. 부동산 경기의 바로미터이자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던 강남 재건축. 은마아파트는 그 돌풍의 핵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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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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