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그날, 국가는 어디 있었던가 

윤여준의 여의도에세이 | ‘강제력 지닌 공동체’ 國家 단상 

몇 달 전 일이다. 한 신문에 같은 날 두 개의 사진이 실렸다. 하나는 용산참사에서 희생된 경찰관과 농성자 유족이 서로 손을 맞잡고 위로해주는 장면이었다.



다른 하나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이 환담하는 장면이었다. 용산참사 당시 희생된 경찰관 유족과 농성자 유족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주었다는 것은 분명 가슴 뭉클한 소식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images/sph164x220.jpg
201005호 (2010.05.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