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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父嶺子…<호남 부친 영남 아들> 내 몸에 화합 있소 한나라, 호남 껴안아야 산다” 

28년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권 일대 개혁이 꿈
정치인 탐구 | 여당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장 이종구 의원 

글 박미숙 월간중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사진 박상문 월간중앙 사진팀장 [moonpark@joongang.co.kr]
경제관료 출신으로 부산 태생인 이종구 의원. 호남 출신 거물 정치인 이중재 의원이 부친이다. 영·호남의 융합을 상징하는 그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장을 맡아 뛰고 있다.
지난해 말 한 정치인이 삼형제를 키우며 쓴 성장일기가 책으로 발간돼 화제를 뿌렸다. 라는 제목의 이 책은 호남 정치인 고 이중재 의원이 종구, 종욱, 종오 삼형제를 키우면서 보고 느꼈던 성장 기록을 묶어 놓은 책이다.



아들 삼형제는 모두 정치인, 교수, 판사로 성공했다. 큰아들인 이종구(60) 의원이 2008년 작고한 부친의 뜻을 기리는 뜻에서 이 책을 출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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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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