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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와 비즈니스 사이 중간급 좌석에 모십니다” 

편안한 출장 위해 착안…한국엔 처음 선보여
경영인 초대석 | 에어프랑스 KLM 에르베 물랭 지사장 

글 박미소 월간중앙 기자 [smile83@joongang.co.kr]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항공사 에어프랑스가 한국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 전체 매출 규모에서 비중이 크지 않지만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데다 경제위기가 지나간 이후에도 매출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기 때문이다. 한국을 가장 잠재력이 큰 시장 중 하나로 여기는 것이다. 에르베 물랭 에어프랑스 한국지사장을 만나 에어프랑스가 어떤 방식으로 한국 고객에게 접근하고 있는지 들어봤다.
한국에 취항한 최초의 유럽 항공사. 처음으로 김치를 기내식에 포함시킨 항공사. 바로 에어프랑스다. 최근 이 회사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를 신설해 또 한 번 ‘한국 최초’를 기록했다.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 사이의 등급으로 신설된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한국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으로 부담 없는 가격에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고객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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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호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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