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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것이 없다 

문창극 칼럼  

정말 믿을 것이 없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가에 대해 이제 자신이 없어졌다. 이 나라의 군은 마지막 선을 넘어 버렸다.



최소한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있어야 그 다음 논의가 가능하다. 그러나 어디까지 진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인지 뒤범벅이 된 상황에서 누구를, 무엇을 믿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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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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