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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95% 취업률 취업 뒤엔 교수가 ‘학생 AS’도 

서해경제자유구역에 기업 맞춤형 인재 제공이 성공 비결
캠퍼스 | 신성대학 이병하 총장  

글 윤석진 월간중앙 전문기자 [grayoon@joongang.co.kr] 사진 김현동 월간중앙 사진기자 [lucida@joongang.co.kr]
10년 넘게 취업률 95% 이상을 자랑하는 신성대학.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교육으로 경이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기술인재 배출의 산실인 신성대 이병하 총장으로부터 그 비결을 듣는다.
졸업생 취업률이 95%를 웃돈다. 요즘처럼 청년실업이 사회문제가 되어 있는 시대에 대단한 취업률이다. 이런 수준의 취업률을 한 번도 아니고 10년 넘게 이어가고 있다면 가히 ‘경이적’이라 할 만하다.



그런 대학이 한국에 있다. 바로 신성(新星)대학이다. 전문대인 신성대는 충남 당진에 있다. 캠퍼스는 당진 읍내도 아니고 한적한 시골 정미면에 자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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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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