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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중식·일식 뭘 드실래요 델타가 윙크하는 까닭 

아시아 마케팅에 미래가 있다…서비스 고급화 주력
항공 | 제프리 버니어 델타항공 아태본부장 

글 이선정 칼럼니스트 [sjlgh@joongang.co.kr]
6월 서울-디트로이트 간 직항 노선 취항에 맞춰 방한한 델타항공 아·태지역 제프리 버니어 본부장. 그가 글로벌 항공사들의 본격적인 치킨게임 돌입과 함께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델타항공의 뉴마케팅 시대를 예고했다.
"한국과 일본 정부 간 관광산업 교류활성화와 미국 비자 면제 등의 이슈 덕분에 앞으로 서울 하늘에서 델타항공을 더욱 자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델타항공 제프리 버니어 본부장은 일본 도쿄에서 생활한다. 델타항공의 아·태지역 본부가 있는 곳이다. 본부를 맡은 지 6개월 남짓 됐지만 그 사이 일본과 한국 사이를 셀 수 없이 오갔다. 최근의 방한은 6월 2일 서울-디트로이트 간 직항노선 취항기념식을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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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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