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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안은 “끝난 일”4대강, ‘운하’ 성격을 없애야 

MB 실정이 우릴 도왔고 ‘선택과 집중’ 성공… 젊은 세대 발굴 큰 소득
기획특집 짾 단독인터뷰-6·2선거의 勝將 정세균 민주당 대표 

글 윤석진 월간중앙 전문기자 [grayoon@joongang.co.kr] 사진 이찬원 월간중앙 사진팀 부장 [leon@joongang.co.kr]
6·2 지방선거 최대 승리자는 민주당 정세균 대표라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광역자치단체장 7곳을 비롯해 상당수 지방의회까지 민주당이 장악했기 때문이다. 정부·여당은 국정 추진에 민주당의 협조가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다. 힘이 세진 민주당을 이끌고 있는 정세균 대표는 파워뿐 아니라 정치적 성장의 날개까지 단 셈이다. 그에게서 지방선거 평가, 향후 정치 전망에 대해 들었다.
요즘 정세균(丁世均·60) 민주당 대표의 얼굴이 더 환해졌다. ‘미스터 스마일’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평소에도 잘 웃는 편인데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가 훨씬 자주 피어오른다.



6·2 지방선거 이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표정이다. 정치권에서는 이번 선거의 최대 수혜자 중 한 명으로 정 대표를 꼽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정 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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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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