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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남측본부 홈피 정부, 7월에 폐쇄 조치 

 

김상진 월간중앙 기자 [kine3@joongang.co.kr]
경찰청과 국가정보원의 공조수사 결과 범청학련은 그동안 북한의 김일성·김정일 부자 미화, 주체사상 및 선군정치를 찬양하는 내용 등을 담은 이적성이 높은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홈페이지에 게재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가 처음으로 국내 친북단체 사이트를 폐쇄 조치했다. 6월 11일 방송통신위원회 심의위원회의 시정 요구에 따라 7월 6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이하 범청학련)의 홈페이지(http://bchy.jinbo.net)가 차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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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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