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6·25전쟁 60주년을 맞아 6월 18일 부산 유엔기념공원(옛 유엔묘지)을 참배하고 각국 전몰 장병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현직 대통령의 유엔기념공원 참배는 1966년 박정희 대통령 이후 44년 만의 일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방명록에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여러분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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