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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은 손이 닿자 한국市場이 보석이 되었다 

글로벌경영인 | 김쎄라 까르띠에코리아 사장
패션으로 내공 쌓아…프랑스 명품 주얼리 ‘코리아대표’ 꿰차다 

강소영 자유기고가


2009년 11월 프랑스의 명품 보석업체인 ‘까르띠에’ 코리아 사장에 한국의 한 여성이 임명됐다. 통상 까르띠에 지사장은 프랑스인 남자가 임명되던 터여서 한국인 여성의 지사장 임명은 일종의 금기를 깨뜨리는 일대 사건이었다. 당연히 명품보석업계 전체가 들썩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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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호 (201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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