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Book | 전쟁의 기억 

전쟁은 끝났어도
기억의 강은 흐른다
한국 최초 4성 장군이 우리 세대에 전하는 6·25 그 1128일 이야기 

이임광 칼럼니스트 [LLKHKB@yahoo.co.kr]


“산 위를 쳐다봤다. 아군이 밀려 내려오고 있었다. 나는 힘껏 산을 달려 올라갔다. 다시 숨이 가빠지기 시작했다. 중턱에나 이르렀을까? 후퇴하는 선두와 마주쳤다. 1대대장 김재명 소령이 눈에 띄었다.

‘김 소령, 이리 와라. 모두 이곳에 먼저 앉아라!’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8호 (2010.08.01)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