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현재 빠른 산업화의 진행으로 급속한 경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편에서는 경제적 계층 분화가 뚜렷해지고, 다른 한편으로는 경제적 신분 상승의 가능성 역시 활짝 열려 있는 ‘희망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꿈’을 가장 갈망하고 또 이에 가장 가까이 있는 계층은 아마도 샤오황디(小皇帝) 세대,그 중에서도 특히 제일 먼저 성인이 된 세대인 ‘바링허우
(80後)’ 세대일 것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