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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몰래 만든 ‘王’ 

기획특집 | 김정은은 누구인가
2006년 말 후계자 내정… 출생지 평북 창성 사적지 조성
사격 신동·작전 귀재·외국어 천재 홍보… ‘섭정王’ 장성택은 일단 배제 

정성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북한의 후계자로 낙점된 김정일의 3남 김정은. 북한의 제2인자로 떠오른 김정은의 이름에 얽힌 의혹부터 아버지 김정일과 비교한 후계자 수업 과정까지 김정은에 관한 모든 것을 분석했다.
김정일의 3남 김정은. 그는 9월 27일 인민군 ‘대장’에 임명되었고, 다음달인 10월 28일 개최된 노동당 대표자회에서는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이라는 군사 분야의 제2인자 직책에 임명되었다.

이로써 김정은은 작년 1월 8일 북한 지도부에서 김정일의 후계자로 결정된 지 약 20개월20일 만에 대외적으로도 후계자 지위를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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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호 (201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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