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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주목받는 공기업 _ 농지연금, 사회적 기업 지원, 소득 제대로 내는 국민 육성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
스스로 벌어서 일해 나가는 자립형 기업으로… 2년 새 47% 매출 늘어 

글 이항복 월간중앙 기자 [booong@joongang.co.kr]
사진 이찬원 월간중앙 사진팀 부장 [leon@joongang.co.kr]
한국농어촌공사의 가열찬 변화가 계속되고 있다. 말 그대로 환골탈태다. 고통 분담을 전제로 한 과감한 인력 구조조정과 인사탕평책을 지향하는 개방형 인사제도 도입 등 내부 구조 개선에 매진한 결과 정부의 공기업 평가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가장 큰 변화는 국가 예산을 집행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예산 한도 내에서만 활동하는 등 안일하게 경영되던 농어촌공사가 최근 들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자신의 존재 이유인, 진정으로 농어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 시행해 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농어촌공사의 개혁 움직임은 모두 홍문표 사장 취임 이후 시작됐거나 본격화한 것이다. 한국농어촌공사의 개혁을 이끌어낸 홍문표 사장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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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호 (201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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