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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차 탐구2 | CC 2.0 TDI] ‘안락한 쿠페’ 지향하는 ‘멋쟁이 세단’ 

달리거나 혹은 편하거나, 내 맘대로 서스펜션 조절도 

지붕이 낮으며 날씬한 모양의 2인승 차량. 일반적인 쿠페(coupe)의 정의다. 하지만 폭스바겐의 지향점은 가족(family)이다. 그런 콘셉트에 맞게 개발된 차가 바로 폭스바겐 CC인 듯하다. 2011년형 CC 2.0 TDI는 5인승 4도어 쿠페다. CC란 ‘안락한 쿠페(Comfort Coupe)’의 약자다.



일단 멋지다. 멋지게 뽑은 옆 라인과 운전석 기둥(A필러)에서 차량 끝 기둥(C필러)으로 이어지는 지붕 라인, 그리고 뒷유리와 꼭 맞아떨어지는 엉덩이 라인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손색이 없다. 세계적인 권위의 ‘200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 대상, ‘2009 iF 디자인상’을 거머쥐었다. 이런 디자인 덕에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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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호 (2011.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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